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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독도의 날"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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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 10월 25일,

대한민국의 독도에 대한 주권을 선포한 날이자,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의 날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정당성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영토로서의 독도를 널리 알리는 날입니다.

 

독도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독도(獨島)는 한자로 해석 하면 ‘외로운 섬’이다.

처음에는 우산도로 부르다가 삼봉도, 가지도, 석도를 거쳐 1906년에 이르러서야 지금의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독도는 삼국시대 신라 때부터 역사에 기록된다.

신라 22대 지증왕 때 우산국(독도)을 정복하여 신라에 귀속 시켰고, 우산국은 신라에 매년 토산물을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고려시대에는 전쟁이 나면 피난민을 이주 시키기도 했고, 1242년(고종 29년)에는 울릉도 이민 사업을 실시했으나 풍랑 등으로 실패를 거듭했다. 

 

조선시대에는 아예 울릉도에 사람이 살지 못하도록 공도 정책을 폈다. 

하지만 다양한 사유로 울릉도에 몰래 들어가 살았고 그때마다 수색 당하여 육지로 끌려와 교수형을 당하거나 노비가 되었다. 

 

1699년(숙종 25년) 안용복 장군은 일본 에도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인정하는 증서를 받았다.

 

 

대한민국 독도
대한민국의 독도 사진


독도의 날은 1952년 9월 20일, 제1대 국회 제1회 임시회에서 '독도의 날'을 제정하여 매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독도의 날을 제정한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를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로 선포하고, 영토 수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1951년 9월 8일, 한국전쟁의 정전협정인 정전협정 제2조 제1항에 따라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로 명시되었습니다.


1952년 10월 25일,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에 대한 주권을 선포하고, 이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독도의 날
독도의 날 (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역사적 근거 :
독도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수천 년 동안 대한민국의 영토로 관리되어 왔습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역사적 기록에는 독도가 신라, 고려, 조선의 영토로 언급되어 있습니다.

지리적 근거 :
독도는 대한민국 본토와 가장 가까운 섬으로, 육지와의 거리는 약 188km입니다. 

일본의 오키나와 섬과는 약 217km 떨어져 있습니다.

문화적 근거 :
독도는 대한민국의 민족 정체성과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독도에서는 신라 시대의 유적지인 '삼형제 굴', '독도 굴' 등이 발견되었으며, 독도에 대한 다양한 민요와 설화 등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일본 옛 고지도 증거
일본 옛 고지도에서도 독도는 한국땅 (출처 : Hey.News)


독도를 지키기 위한 노력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1952년 10월 25일, 독도에 대한 주권을 선포하고,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명시했습니다.


1953년 12월 22일,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명시하는 법률인 '독도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습니다.


1998년 5월 1일, 독도에 한국 해양경찰청 소속의 독도경비대대를 설치했습니다.


2005년 1월 18일,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명시하는 유엔 해양법 협약의 해석에 관한 의정서를 발효했습니다.

 

대한민국 독도의날 10월25일
독도의날 10월25일


독도의 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


독도의 날은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날입니다.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입니다. 

우리는 독도를 지키기 위해 단결해야 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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