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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진스 엄마 민희진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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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박지원 대표, 방시혁 의장은 K-pop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이지만, 

그들의 관계는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해 왔습니다. 

 

서로 협력하며 K-pop 산업을 발전시킨 반면, 갈등과 대립도 있었습니다.

 

뉴진스 사진
뉴진스 사진


초기 관계:

민희진 대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데뷔, 소녀시대, EXO 등 성공적인 그룹 제작
박지원 대표: JYP 엔터테인먼트 설립, 2PM, TWICE 등 인기 그룹 런칭
방시혁 의장: 방탄소년단 프로듀싱, 하이브 설립

 

 

하이브 설립과 협력:

2019년, 방시혁 의장 주도로 하이브 설립
민희진 대표, 프로듀서로 합류
두 사람의 협력으로 뉴진스 등 신인 그룹 런칭

 

 

갈등과 대립:

2023년, 민희진 대표와 방시혁 의장 간 의견 충돌 심화
경영 방식, 아티스트 관리 등 차이점 노출
민희진 대표, 하이브 측으로부터 압박 및 괴롭힘 주장
2024년 3월, 민희진 대표 해임 소송 제기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대표 사진 (출처 : 스포츠조선)

 

 

현재 관계: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법적 분쟁 지속
서로에 대한 비판과 공격 지속
관계 회복 가능성 낮아

 

 

주요 쟁점:

경영 방식: 민희진 대표는 창의적인 예술적 자율성을 강조하는 반면, 방시혁 의장은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중시
아티스트 관리: 민희진 대표는 아티스트와의 소통과 신뢰를 강조하는 반면, 방시혁 의장은 규율과 훈련을 중시
하이브의 미래: 민희진 대표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하는 반면, 방시혁 의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중시

 

 

하이브 주요 계열사
하이브 주요 계열사

 

영향:

민희진 대표와 방시혁 의장 간 갈등은 K-pop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는 분열과 혼란이 야기되고 있으며, 하이브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뉴진스와 같은 그룹들의 활동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망: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법적 분쟁 결과에 따라 관계가 더욱 악화될 수도 있고, 일정 정도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타협점을 찾는다면 관계 회복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관계 개선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영상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영상 캡처 (출처 : SBS)

 

 

 

2024년 5월 31일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 해임안이 상정되었지만,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시주주총회 개최:

2024년 5월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개최
주요 안건: 민희진 대표 해임안
하이브(지분 80% 보유) 측은 해임안 의결 추진
민희진 대표 측은 가처분 신청으로 해임 저지 시도

 

 


가처분 신청 심사:

민희진 대표 측, 하이브가 주총에서 의결권 행사 못하도록 가처분 신청
2024년 5월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심사 진행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5월 14일 기준)

 

 


향후 전망: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민희진 대표 해임 여부 결정
가처분 신청 인용: 해임 보류, 경영권 분쟁 장기화 가능성
가처분 신청 기각: 해임 확실, 새로운 경영진 구성 필요
민희진 대표 측, 해임 불복 승소 시 법적 분쟁 지속 가능성
어도어의 미래와 뉴진스 활동에도 영향 미칠 수 있음

 

 

 

어도어 이사회 현황
하이브 계열사 어도어 이사회 현황 (출처 : 어도어 법인 등기)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는 단순히 5월 17일 가처분 신청 판결 결과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처분 신청 현황:

민희진 대표 측은 하이브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2024년 5월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심사 진행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5월 14일 기준)

 

 


가처분 신청의 의미:

가처분 신청은 민희진 대표의 해임을 일시적으로 보류하는 효과를 가짐
하이브 측은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해임안을 의결할 수 없음
하지만,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다고 해서 반드시 민희진 대표가 해임되지 않는 것은 아님

 


해임 결정 절차: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온 후에도,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는 최종적으로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정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더라도,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기 위한 다른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음 (예: 민사소송 제기)
민희진 대표 측도 해임에 대한 불복 승소 시 법적 분쟁을 지속할 수 있음

 

 

https://im.newspic.kr/aixKdAF

 

민희진, 남느냐 해임이냐…운명의 날은 사실상 '17일' [종합]

방시혁, 민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운명이 사실상 오는 17일 결정된다. 이날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im.newspic.kr

위 링크는 관련 기사 링크입니다.

 

 

결론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는 가처분 신청 결과뿐만 아니라, 이후 진행될 법적 절차와 임시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최종적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단계에서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은 K-pop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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